경제 정보

[국내 증시]2023년 6월 22일 상한가, 천만주 종목과 상승 이유

masoume 2023. 6. 22. 22:15

2023년 6월 23일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거래량 천만주 이상, 혹은 상한가를 달성한 종목들의 상승 이유를 관련 기사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흑연 테마

태경비케이[상한가] : SEN > 태경비케이, LG엔솔과 인조흑연 공동개발…테슬라 등 흑연확보 경쟁↑ ?

  • "LG에너지솔루션은 호주 배터리 소재·장비 기업 노보닉스와 인조흑연 공동개발협약(JDA) 및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LG엔솔은 노보닉스와 인조흑연의 공동개발을 추진한다. 제품 개발에 성공하면 10년간 5만톤 이상 물량을 확보할 수 있다. 태경비케이는 인조흑연 필수 소재인 코크스를 공급하고 있다."

 

상보[상한가] : 특징주 > 상보, 테슬라·벤츠 ‘흑연 확보’ 경쟁 흑연대란 수혜 기대감↑

  • "이날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와 메르세데스 벤츠 등의 전기차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올해 처음으로 전세계 흑연 수요량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위해 판매되는 비중이 50%가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이 광물 주요 생산국인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의도적으로 낮추려고 하면서 전기차에 들어가는 흑연 확보를 위한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이에 상보와 같은 그래핀 제조업체에 장중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핀은 흑연을 가공해 만든 첨단 신소재로 앞서 주식시장에서 관심을 모았다. 흑연 수요 부족에 가격이 급등하며 상보에 수혜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고 투자업계 관계자는 분석했다."

 

대창 : 특징주 > 대창, 한양대와 그래핀기술 연구개발 완료 소식에 강세(2019.05.10)

  • "대창은 지난 2014년 한양대학교와 공동으로 그래핀 응용 연구개발을 추진해 그래핀 자기 조립박막 코팅 기술의 연구를 끝마쳤다. 최근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그래핀(Graphen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주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크리스탈신소재 : 특징주 > 크리스탈신소재, 테슬라·벤츠 등 흑연 경쟁 심화에 따른 품귀 전망에 강세

  • "크리스탈신소재는 자회사인 중국 장쑤탄구얼웨이스지에과기유한공사를 통해 그래핀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다. 회사가 제출한 올해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제품 실적 현황에서 그래핀파우더가 차지하는 실적 비중은 12.01%로 1008만8496위안(한화 약 18억1573만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했다."

 

엑사이엔씨 : 생생코스닥 > 엑사이엔씨, 꿈의 신소재 그래핀 핵심기술 국책과제 완료(2019.04.26)

  •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의 상용화가 임박해지고 있는 가운데 엑사이엔씨는 고품질 그래핀 제조 및 다기능 표면처리강판 기술개발 국책과제 참여해 6년간 연구 끝에 최근 개발과제를 완료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엑사이엔씨는 포스코가 과제수행기관으로 참여하는 이 국책과제에서 그래핀 하이브리드 소재 양산공정 확립, 전기전도도, 방열 특성 상대 비교 전도성 페이스트를 적용한 시제품 평가 등을 담당했다. 이와 관련, 엑사이엔씨 관계자는 “이번 국책과제는 수행하고 있으나 관련 사업은 2014년에 철수했다”고 밝혔다."

 

쎄노텍 : 그래핀?

 

 

교육 관련주

유비온[상한가] : 특징주 > ‘킬러문항 배제’에 유비온·NE능률·비상교육 공교육株 강세

 

디모아(구 포비스티앤씨)[상한가] : 포비스티앤씨, EBS 콘텐츠 활용 스마트교육 강화

  • "포비스티앤씨는 지난해 4월 EBS가 국내 최대 규모의 교육 DB를 구축하고자 수년간 준비해 온 '콘텐츠 DB' 사업 영업대행사로 선정됐다.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 동영상 콘텐츠 뿐만 아니라 EBS가 제공하는 모든 콘텐츠에 대해 'EBS 자유이용권'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비비안[상한가], 쌍방울 : 디모아가 상한가 가면서 같이 움직인 모양

  • 참고 : ER리포트 > '내의' 넘은 사업다각화, 쌍방울그룹 광폭 M&A 7년(2021.06.16)
    •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쌍방울그룹 계열사별 사업부문은 크게 ▲제조(광림 014200·미래산업 025560·나노스 151910) ▲패션(쌍방울 102280·비비안 002070) ▲연예기획(아이오케이 078860) ▲IT(인피니티엔티 016670·디모아)으로 나뉜다. 그룹은 지난 10여년간 실시한 인수합병으로 품에 안은 6개사를 핵심축으로 '광림→쌍방울→비비안→인피티니엔티(구 포비스티앤씨)→아이오케이→광림'으로 이어지는 순환출자구조를 완성했다."

 

아이비김영 : 교육관련주

NE능률 : 특징주 > NE능률, 대통령 '킬러문항 배제' 지시에 강세… 교과서株 부각(2023.06.21)

  • "정부가 사교육비 경감 대책을 내놓자 교육 관련주들의 희비는 엇갈리는 상황이다. 교과서 관련주인 NE능률, 비상교육(0.37%) 등은 강세를 보이지만 사교육에 초점이 맞춰진 메가스터디교육(2.02%)·웅진씽크빅(1.28%) 등은 약세다."

 

폴라리스오피스 : 특징주 > 폴라리스오피스, 경남교육청과 교육 격차 해소 사업 부각 '강세'

  • "업무 협약 주요 내용은 폴라리스오피스와 경남교육청 창의인재과가 경남교육청의 미래교육지원플랫폼 '아이톡톡'을 활용한 미래환경 조성과 디지털 전환에 협업을 하는 것이다. 또 경남 소재 학교에 웹 오피스, 교육지원 기능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다. 사업 목적은 웹 오피스 제품으로 맞춤형 교육 지원 기능을 구현해 학생들 간의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것이다."

 

쌍용정보통신 : 쌍용정보통신, 112억 규모 EBS 인터넷서비스 통합 운영사업 공급계약 체결(2022.01.10)

  • "아이티센그룹 쌍용정보통신이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와 112억원 규모 'EBS 방송 및 교육 인터넷서비스 통합 운영 사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EBS 고교강의 사이트(이하 EBSi) 재구축과 시스템 운영 효율성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환경 구축, 패밀리사이트의 클라우드 통합·전환이 핵심이다."

윌비스 : 교육관련주 + 일자리 관련주

 

비트코인

위지트 : 특징주 > 위지트, 비트코인 3만달러 재돌파·현물 ETF 줄상장에 강세

  •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두 달 만에 3만달러를 재돌파한 가운데 가상화폐 관련주인 위지트의 주가가 강세다...위지트는 자회사 티사이언티픽(구 옴니텔)이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홀딩스와 빗썸코리아의 기타 특수관계자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로 분류됐다."

 

SGA, SGA솔루션즈 : 특징주 > 비트코인 관련주 강세…SGA 상한가(2021.03.02)

  • "이들 종목은 블록체인 기반의 정보보안 사업을 확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급등세를 보인 것으로 풀인된다. SGA솔루션즈 의 자회사인 SGA비엘씨는 최근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솔루션인 ‘루트체인(RootChain)’을 활용해 다수의 모바일 신분증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교육 관련주로 묶였을 가능성도 있다!

 

기타

파나진[상한가] : HLB "300억 투자 파나진 인수…암 진단 기술 확보"

  • "파나진은 21일 장 종료 후 공시를 통해 HLB를 주축으로 HLB바이오스텝, HLB테라퓨틱스, HLB이노베이션, HLB인베스트먼트 등으로 구성된 HLB컨소시엄에 300억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별도로 노마드4호 조합 등이 FI(재무적투자자)로 참여해 266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인수한다. HLB가 해당 CB에 대해 30% 콜옵션 권리를 갖고 있다. 향후 행사 완료 시 HLB그룹은 최대 22.94%에 이르는 파나진의 지분을 확보할 수 있다."

 

웨이버스[상한가] : 특징주 > 웨이버스, 정부 ‘디지털 트윈’ 구축에 3조7000억 원 투입...국토부 사업 수주 부각

  • "정부가 2027년까지 도로, 건물, 하천 등 개별 디지털트윈을 도시·국가 차원의 디지털트윈 구축으로 바꾸는데 3조7000억 원을 쏟겠다고 밝히면서 웨이버스가 강세다...한편, 웨이버스는 지난해 국토부와 디지털 트윈 국토서비스 기반 구축 공급계약을 수주한 바 있다. 계약기간은 2022년 12월 15일부터 올해 9월 11일까지다."

 

팜스토리 : 중남미 100년 만의 가뭄…아르헨 곡물수출 급감 우려

 

중남미 100년 만의 가뭄…아르헨 곡물수출 급감 우려

중남미 100년 만의 가뭄…아르헨 곡물수출 급감 우려, 우루과이 최악…저수율 5.6% 물 부족에 식수값 5배 치솟아 파나마 운하 말라 운송도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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